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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오는 20일 개인투자용 국채가 첫 발행된다.이데일리TV는 기획재정부,2023 nba 플레이오프단독판매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첫 설명회는 19일 오후 4시 KG타워(중구 통일로 92)에서 열린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저축성 국채로 개인만 매입할 수 있다.개인투자자들은 1년 동안 최소 10만원,2023 nba 플레이오프최대 1억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단독 판매기관인 미래에셋증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를 개설하고,2023 nba 플레이오프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약을 하면 20일 관련 계좌에 입고된다.
정재익 미래에셋증권 국채TF 수석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처음 출시되는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사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2027년 말까지 매년 1조원 규모로 개인투자용 국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목돈 1억원 투자시 세전 기준 10년물은 약 1억4370만원,2023 nba 플레이오프20년물은 약 2억 78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노후대비를 위해 20년간 매달 50원씩 매입하면,2023 nba 플레이오프20년 뒤 매달 100만원씩 수령 가능하다.
또한 총 매입금액 2억원까지 이자소득 14% 분리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다만 최소 1년은 보유해야 중도 환매가 가능하다.
정 수석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투자자들이 국채를 매월 손쉽게 접근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리테일 채권시장 판도 변화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