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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업계가 참여하는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오늘(8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저작권 지킴이'는 문체부와 보호원이 올해 추진하는 '저작권 보호,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바로 지금' 캠페인 등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발대식은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는 '저작권 보호,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바로 지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K-저작권 지킴이는 콘텐츠를 활발하게 소비하는 대학생 50명과 영상·음악·웹툰 등의 창작자,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콘텐츠 기업 37개로 구성됐습니다.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들은 저작권 보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저작물을 이용할 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고,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이를 경시하는 풍토가 비정상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국민에게 확산되는 것이 우리 콘텐츠 토양을 지켜내는 밑거름이자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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