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코미디언 '이수지'씨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때문에,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스타들도 함께 조명되고 있는데,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수지 씨.
그런데 열심히 번 돈을 부동산 분양 사기로 모두 잃었다고 합니다.
이수지 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는데요,지난해 4억 원을 들여 주택을 분양받았지만 알고 보니 사기 범죄였고,돈을 돌려받지 못해,현재 월세 집에서 살고 있단 내용입니다.
연예계에선 이수지 씨에 앞서 배우 '김광규' 씨와 방송인 '덱스' 씨,코미디언 '박세미' 씨 등 많은 스타가 부동산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확정일자'와 '보증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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