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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야구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최근 전기차 화재 급증에 주민 불안 고조
이동식 소화수조,5월 20일 야구질식소화 덮개 등 도입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소방서,5월 20일 야구성동경찰서와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업무협약을 전날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전기차 화재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관계 기관과 전기차 화재 전용장비를 보강해 운용하기로 했다.구는 우선 전기차 화재 진압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이동식 소화수조,차량을 덮는 질식소화 덮개 등의 장비를 도입한다.
또 화재 시 교통 통제,5월 20일 야구현장 안전 확보 등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와 경찰서가 합동 정기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아파트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 긴급 합동점검을 이달 중 완료하고 아파트 단지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향후 전기차 충전구역에 열화상 폐쇄회로(CC)TV 설치를 권고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경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화재 발생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구청,5월 20일 야구경찰서,소방서가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