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자단체연합회,중증아토피연합회,로또 1079회 2등 당첨지역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로또 1079회 2등 당첨지역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등 환자 단체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병원들의 잇단 휴진 방침에 환자와 가족들은 이날 오전 대규모 거리 집회를 엽니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로또 1079회 2등 당첨지역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102개 환자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 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엽니다.
이들 단체는 경찰에 1천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집회 신고를 했는데,이는 환자단체 집회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ㅏㄷ.
장맛비가 내리더라도 환자들은 우의를 입고 집회를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들 단체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집회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미리 공개한 집회 포스터에 "의사 집단행동에 뿔난 국민은 누구나 환영한다"며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의료적 처치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와 불안을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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