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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리포트
삼성전자향 494억원 프로젝트 수주 주목
“글로벌 대기업 레퍼런스 확보”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키움증권은 AI(인공지능)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최근 공시한 삼성전자향 494억 원 규모 프로젝트 수주와 해외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도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를 통해 “엠로가 지난 5월 31일 공시한 494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향 프로젝트는 관련 계열사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간 엠로의 캐시카우(cash cow)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이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790억원,도어즈 짜증나는 월드컵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57억원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SRM 솔루션은 물론 AI 기능에 대한 글로벌 대기업 레퍼런스가 쌓인다는 점에서 향후 해외업체들의 입찰에서도 좋은 평가 요소가 될 것”이라며 “구매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스마트 스위트(SMARTsuite)’10.0 버전 출시,삼성전자 캡티브(captive) 매출 증가,도어즈 짜증나는 월드컵해외 계약에 따른 성과들이 합쳐지는 내년에는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엠로는 공급망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AI,도어즈 짜증나는 월드컵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AI 소프트웨어,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이다.2000년 설립 이후 삼성,도어즈 짜증나는 월드컵현대차,LG,SK,한화,현대중공업,도어즈 짜증나는 월드컵롯데,CJ 등 국내 10대 대기업 그룹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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