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31)이 여행 갈 때 챙기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VOGUE KOREA’에는‘김지원의 첫 캐리어 공개!가장 설레는‘눈물의 여왕’장면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에서 김지원은 꼭 가지고 가는 아이템 중 하나로 립밤과 인공눈물을 꼽았다.김지원은 “호텔에 있으면 에어컨을 많이 틀어놓아서 건조할 때가 있다.그럴 때 인공 눈물을 사용한다”며 “렌즈를 꼈을 때도 건조하면 넣는다”고 말했다.김지원이 챙겨 다니는 립밤과 인공눈물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안구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충혈,이물감 등을 해결할 수 있다.인공눈물은 최대한 접근성이 좋은 곳에 두거나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넣어주는 게 중요하다.특히 눈에 건조감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불편할 때 넣는 것도 좋지만,
브릭스톤 크로스파이어증상이 나타날 것 같은 상황에 미리 한 방울 넣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인공눈물을 구매할 때는 일회용을 고르는 게 좋다.장기간 쓸 수 있는 인공눈물에는 일반적으로‘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를 첨가한다.이 성분은 항균 작용이 뛰어나지만 독성도 있다.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심하면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장기간 쓸 수 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한다면 하루에 4번 이내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일회용 인공눈물을 처음 개봉하고 나서 첫 한두 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게 좋다.첫 한두 방울에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브릭스톤 크로스파이어인공눈물을 비롯해 모든 일회용 점안제는 뚜껑을 뜯는 과정에서 용기 파편이 남아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미세플라스틱이 눈에 들어가면 안구를 오히려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립밤은 보습 성분이 있어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각질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립밤은 크게 ▲스틱형 ▲튜브형 ▲단지형 세 종류로 나뉜다.스틱형은 립스틱처럼 입술에 직접 바르는 형태,튜브형은 한 번에 사용할 만큼 짜서 쓰는 형태,
브릭스톤 크로스파이어단지형은 필요한 만큼 손가락으로 덜어 쓰는 형태다.야외활동이 많고 수시로 손을 씻으면서 립밤을 바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브릭스톤 크로스파이어되도록 스틱형이나 튜브형 립밤을 쓰는 게 좋다.단지형을 쓴다면 손을 깨끗이 씻고 발라야 한다.또 입술의 건조함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려면 바셀린‧라놀린 등의 보습 성분이 100%이거나 비타민E 성분이 함유된 립밤을 쓰는 것을 권한다.향을 내기 위해 첨가 성분을 넣은 제품이나 색을 내는 립밤은 가려움증과 부기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각질이 많이 올라왔다면 충분한 양의 립밤을 입술에 바른 뒤 랩을 씌우고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면봉으로 닦아내면 된다.그러면 입술 손상 없이 각질이 쉽게 벗겨진다.샤워나 세수할 때 입술 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브릭스톤 크로스파이어면봉을 이용해 입술 주름을 따라 문질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