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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최저 16~24도,야구 심판 명수최고 29~36도
제주 밤부터 비…해상 돌풍 불고 천둥·번개 무더위가 이어진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변도로에 설치된 쿨링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19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내륙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중부 내륙,야구 심판 명수충청권 내륙,야구 심판 명수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최저기온은 16~24도,야구 심판 명수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18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6도 △인천 21.2도 △춘천 18.9도 △강릉 26.4도 △대전 20.3도 △대구 22.5도 △전주 19.7도 △광주 21도 △부산 22.5도 △제주 22.1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1도 △춘천 35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부산 33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 9시부터 12시 사이 비가 시작돼 21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다.경기내륙과 그 밖의 충청권,야구 심판 명수전라권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다.
제주 해상에는 밤부터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