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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어르신·다문화 가족 등 대상![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7/13/AKR20240712053700052_01_i_P4_20240713084514675.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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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도슨트'란 이름으로 다양한 관객이 함께 즐기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슨트(Docent)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사람(전시해설사)을 일컫는다.
도립미술관은 지난달 25∼27일 사이 청각장애인 72명을 초청해 함께 전시를 감상했다.
경남청각장애인협회가 수어 해설을 지원했다.
7월 '모두를 위한 도슨트'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도립미술관은 지체장애인들이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작품 감상 동선을 짠다.
도립미술관은 발달장애인,레버쿠젠 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통계지적장애인,레버쿠젠 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통계어르신,레버쿠젠 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통계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장애인협회,레버쿠젠 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통계관련 단체 또는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청 옆에 있는 도립미술관은 2004년 6월 23일 문을 열어 올해 개관 20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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