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절반 정도는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고,10%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고립·은둔 상태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전체 청년의 삶의 만족도 평균이 6.72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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