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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한화 글로벌부문은 K-RE100 이행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20년간 매년 약 5398MWh(메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앞서 1월 K-RE100에 가입했으며,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맡게 될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한화컨버전스와 신한금융그룹이 합작투자해 출범한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사업 전담 법인이다.
이 계약으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기는 질산과 질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온산공장(울산 소재)에 공급할 예정으로,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이는 온산공장 전력 사용량의 20% 정도를 대체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한화가 2024년 1월 K-RE100에 가입한 후,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최초로 체결하는 K-RE100 이행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고,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당사가 지향하는 친환경 경영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한화는 친환경 기술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질산,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질산암모늄 생산을 위하여 K-RE100 이행률을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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