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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개교 목표… 다문화·일반학생 선발해 중·고교 통합 운영
임태희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 모여 '새로움' 만드는 교육 실현"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 안산국제학교'(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개교 목표는 오는 2028년이다.
이 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통합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경기 안산국제학교' 설립 추진과 관련,aff u23"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새로움을 마음껏 만들어보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2년여 준비와 검토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형태의 멋진 학교가 출발하는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서 이들의 공교육 진입,aff u23학교 적응,aff u23성장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국제학교 설립은 다문화 학생의 강점을 지원해 일반학생과 함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성장 정책의 일환이다.
'경기 안산국제학교'(가칭)에선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어울림 교육 △국제적 역량 신장 △영어·제2외국어 교육 강화 등 이중언어 강점 교육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 교육 △IB 교육 △국내외 대학 지원을 돕는 진로 진학 교육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학교와 지역 사회 간 네트워크를 구축,대부도 인근 골프장·승마장·요트장 등과 협력해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을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균형'은 다양성을 인정하고,aff u23나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하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인식하는 사고"라며 "다른 것과 다른 것이 서로 융합할 때 새로운 것이 창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산국제학교를 시발로 해서 배경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모든 분이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갖고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안산시와 '경기 안산국제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학교 설립 기반 마련 △미래 교육 추진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협력체제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경기 안산국제학교'(가칭) 운영 협의회와 학교 설립 추진 지원단을 운영하면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학생 선발 등에 관한 실제적인 내용들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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