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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6일 광주공장에서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프랑스 대 폴란드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안전 문화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이성룡 청장,프랑스 대 폴란드안전보건공단 김무영 본부장,광주전남 제조업 자율안전협회 이성진 회장이 참석하고,금호타이어 김명선 부사장,황호길 전무,광주/곡성 공장장 이하 임직원,프랑스 대 폴란드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근로자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는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안전 구호 부착,프랑스 대 폴란드안전 배지 수여,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는 제조 현장의 안전사고 및 중대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결의와 다짐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한층 더 탄탄한 안전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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