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만족도 향상 등 성과에도 불구하고 버스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교통학회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황보연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는 코로나 이후 승용차 통행이 급증하고,전용차로 버스 속도가 승용차 속도보다 느려져 버스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교수는 "2030년 대중교통 분담률을 75% 목표로 하는 대중교통체계 확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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