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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정원이 늘어난 32개 의대에 앞으로 6년 동안 4천 명 이상의 교수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대학들로부터 받은 '의대 정원 증원 수요조사서'를 분석한 결과 32개 의대는 2030년까지 기초,임상의학 교수로 모두 4,301명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립대들은 기초의학 분야 교수 421명,임상의학 분야 교수 1,야구 시범경기 개막전942명을 더 늘려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고 사립대는 기초의학 분야 교수로 316명,임상의학 분야 교수로 1,야구 시범경기 개막전622명이 필요하다고 추정했습니다.
만약 각 국립대가 의대 증원을 한 뒤 교수 규모를 지금 수준으로 유지하면,야구 시범경기 개막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오는 2030년 최고 17.4명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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