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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치러진 총선에서 노동당의 승리로 영국 차기 총리가 될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5일 총선 승리를 환영하면서 “영국은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이제는 우리가 실천할 때”라고 밝혔다.
스타머 대표는 4일 치러진 영국 조기 총선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발표된 이후 축하 리셉션을 열어 “오늘 밤,광주 사망이곳과 전국의 국민이 목소리를 냈다.그들은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변화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바로 여러분의 민주주의,광주 사망여러분의 공동체,광주 사망여러분의 미래이기 때문”이라면서 “여러분은 투표했고 이제는 우리가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여러분이 저에게 투표했든 안 했든 저는 이 선거구의 모든 사람들을 섬길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해냈다.여러분이 선거운동을 하고,광주 사망투쟁하고,광주 사망투표한 끝에 이제 그 결실을 봤다”며 “변화는 이제 시작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4년 반 동안 당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결과,광주 사망변화한 노동당은 조국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됐다”라면서 “노동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영국(정부)을 복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것이 바로 이 시대 정치의 가장 큰 시험대다.신뢰를 위한 싸움은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싸움”이라며 “조국이 우선이고 당은 그 다음이다.우리의 과제는 이 나라를 하나로 묶는 이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당은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정지었다.14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한 것으로 예측됐다.이에 따라 스타머 대표는 영국의 차기 총리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BBC 출구조사에 따르면 스타머 대표의 노동당은 전체 650석 중 40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반면 리시 수낵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154석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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