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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하는 상이다.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ICSB 의장은 "신창재 의장은 지난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2006 월드컵 조별리그보험설계사,직원,2006 월드컵 조별리그주주,지역사회,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데 앞장 선 기업가로 평가받았다"며 "그의 모범적인 리더십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할 글로벌 기업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ILO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상 소감을 통해 "2000년 대표이사 부임 당시부터 잘못된 영업관행을 개선하며 고객중심의 정도영업을 추진하다 보니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윤리경영에도 점점 눈뜨게 되었고,이를 계기로 자연스레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그러나 현실은 아직 갈 길이 멀다.지금도 윤리경영의 끝없는 여정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은 2012년 회사 정관을 개정해 '교보생명은 이해관계자 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시함으로써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제네바포럼 관계자는 "2019년 미국 경영자단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이 기업의 경영원칙을 '주주 중심'에서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신 의장은 이보다 훨씬 앞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온 선구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신 의장은 2018년 UN본부에서 열린 ICSB 포럼에 한국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했다.그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비즈니스의 도구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모두의 균형 발전을 추구할 때 기업의 이익은 더욱 커지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 지속가능경영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의장의 경영철학은 대내외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해에는 글로벌 보험 업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세계보험협회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했다.인본주의 경영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들간의 균형 발전을 추구하면서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1996년 부친 신용호 창립자에 이은 수상으로,보험 명예의 전당 66년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헌액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신 의장의 이 같은 노력은 고객만족과 직원만족,2006 월드컵 조별리그사회공헌,2006 월드컵 조별리그그리고 대외신인도 향상으로 이어졌다.교보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9회 연속 인증서를 획득했고,2006 월드컵 조별리그2022년에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에 선정됐다.사회공헌 측면에서도 2004년 출범한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2007년 제 1호 사회적기업(다솜이재단)으로 도약해 돌봄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지난해엔 보호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인 '꿈도깨비'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교보생명의 윤리경영 기업문화는 재무적 성과로 연결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10년 연속 A1 등급을 받아 국내 금융권 최고수준의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