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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상상인증권은 25일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붉은사막'의 게임스컴 수상 가능성에 주목하며 목표 주가를 5만 1000원에서 6만 3000원으로 23.52% 상향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모멘텀과 테마를 보유한 종목·게임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라며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게임출시 시점보다도 게임 퀄리티에 이끌리고 있는데,러시아 월드컵 죽음의 조가장 단기간에 까볼 수 있는 패가 8월 게임스컴의 수상 및 후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참가를 확정지은 게임의 면면을 본다면,붉은사막의 수상확률이 절망적이지는 않다"며 "일단 참가한 게임사 중 돈을 내고 지원한 게임만 심사하는데,러시아 월드컵 죽음의 조게임산업에서 가장 큰 축인 소니와 닌텐도 모두 불참하며 현재 행사 주요 게임으로는 몬헌와일드,러시아 월드컵 죽음의 조듄,러시아 월드컵 죽음의 조붉은사막 등이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상하게 된다면 마케팅효과는 물론이고 퀄리티도 입증 받을 수 있다"며 "한국 역대급 규모의 게임임은 지스타 비공개 상세한 후기로 확인했고,러시아 월드컵 죽음의 조이제는 규모 뿐만 아니라 퀄리티도 확인할 시점이다.붉은사막 기대감만 계속 높게 유지한다면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840억 원,러시아 월드컵 죽음의 조영업적자 33억 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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