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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코리아가 6세대 이동통신(6G) 전략과 첨단 5세대 이동통신(5G) 솔루션 개발을 통해 한국의 비즈니스·기업·통신사업자를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태호 노키아코리아 대표는 3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행사에서 “모두가 함께한다면 진정으로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키아는 자사 '기술 비전 2030'과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최신 동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술을 한국 기업과 통신사업자(CSP)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이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해외 스포츠산업 생산성,해외 스포츠포용적인 디지털 접근을 실현시킨다는 목표다.
한효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노키아는 모든 세상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라며 ”네트워크를 단순 연결이 아니라 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AI를 통해 생각하고,해외 스포츠행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말했다.그는 AI 강화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과 물리적 세계,해외 스포츠디지털 세계를 연결하고 서로 협력하는 솔루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모바일 네트워크(MN),해외 스포츠클라우드 & 네트워크 서비스(CNS),네트워크 인프라(NI)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하는 데모도 진행했다.
대표 솔루션으로 노키아 딥필드 디도스(Deepfield DDoS) 보안 솔루션이 소개됐다.해당 솔루션은 복잡한 DDoS 공격을 수초 이내에 무력화하는 게 특징이다.딥필드 보안 게놈의 위협 탐지 기능과 AI/ML을 활용한 실시간 응답 기능을 결합해 만들어졌다.한효찬 CTO는 ”네트워크를 가장 위험하게 만드는 보안의 이슈 중 하나가 디도스“라며 ”디도스를 막을 수 있는 '딕필드' 솔루션이 AI와 ML과 함께 결합이 되어서 더욱 강력해졌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수익화 방안도 공개됐다.리버티 글로벌의 자회사 텔레넷(Telenet)과 협업해 진행된 실제 데모에서는 서드파티 SI·애플리케이션 개발사 iMEC이 노키아의 '네트워워크 코드'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기능에 접근하고 원격 선박 조종 앱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시연됐다.
이외에도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자사 가입자 이탈률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 'AVA' △미래 광대역 네트워크 △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5G-어드밴스드의 확장현실(XR) 솔루션 △7GHz 주파수 대역에서의 128TRX △노키아 무선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5G특화망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