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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모두 복구…인명피해 없어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남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와 상가에서 밤사이 한때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했다.
1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9분께 다산동 소재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상가 6개 동 등 일대가 갑자기 정전됐다.
아파트 단지 2곳은 같은 날 오후 11시3분께,프리시즌 축구상가 6개 동은 이날 오전 5시 55분부터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이 복구됐다.
이번 정전과 관련한 112 신고는 11건 접수됐고,프리시즌 축구119 신고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119 신고는 주로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프리시즌 축구경찰,소방 당국 등은 전기 복구에 주력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사고 여부를 살고,프리시즌 축구특히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주민 수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한다.
한전 측 관계자는 "정전 원인 규명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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