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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인수합병(M&A)과 관련해 각종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아시안컵 음주 파문우리금융그룹은 참여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5일) 우리금융그룹은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는 상황과 관련해 "전혀 추진하는 상황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양학원은 물밑에서 한양증권 인수 의사를 타진하며 구체적인 가격과 인수 구조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매각 추진 배경은 한양산업개발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양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규모 기준 30위권 증권사로 시가총액은 약 1천776억원으로,최대주주는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40.99%를 보유한 한양학원입니다.
우리금융그룹과 KCGI,아시안컵 음주 파문LX그룹 등의 3파전으로 인수전이 전망됐으나,우리금융그룹은 참전 의사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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