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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3인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이동국,박주호에 '법적 대응' 축구협회 비판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감독 선임 절차를 공개 비판한 박주호 위원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는데요,월드컵 23인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이 축구협회를 비판했습니다.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이동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누구보다 노력한 사람에게 법적 대응이란 단어를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감독 선임과 관련해 폭로한 것을 시작으로 이천수와 박지성에 이어 이동국까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축구협회는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감독을 내정했는데요.홍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만에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이에 박주호 위원이 유튜브 폭로 영상을 올렸고,해당 영상에는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았고,일부 전력강화위원이 외국 지도자보다 국내 축구인을 선임하도록 몰아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이동국은 5개월동안 축협의 상황을 지켜보며 아쉬웠다며,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멧돼지로 오인"…엽사가 쏜 총에 50대 숨져
경북 영주에서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엽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인데요.A씨는 영주시 장수면 콩밭에서 일을 하던 B씨를 향해 산탄총 한 발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로등이 없어 캄캄한 시간에 B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쐈다고 진술했는데요.또 A씨가 영주시에서 유해조수 포획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A씨는 B씨와 3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총을 쐈고,사고 직후 직접 119에 신고해 구급대 출동을 요청했습니다.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2시간 후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강 종주·소양강댐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 연결
춘천시가 소양강댐 일원을 비롯해 북한강을 끼고 이어진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을 잇는 사업을 추진합니다.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춘천시는 우선,월드컵 23인소양강댐 하류부터 시민의숲 주차장까지 0.7㎞ 구간과 댐 정상 부근 제1주차장까지 1.3㎞의 구간에 자전거도로 개설을 추진하는데요.또 춘성대교 일대에 40억원을 들여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 개설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춘천시는 신매대교 주변에 자전거 전망대 설치를 추진하기도 했는데요.또 기존에 통행이 불가능했던 의암댐 관리교 역시 최근 협의를 마쳐 주말에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자전거 천국 춘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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