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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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정부가 추진하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 동참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4년 인공지능(AI) 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 맞춤형 AI 보안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컨소시엄(컬처메이커스,뉴멕시코 유나이티드올잇원)에 부사업자로 참여해 정보보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한다.

주관사인 컬처메이커스는 교육과정,뉴멕시코 유나이티드자문단 운영 및 공통과정 진행을 맡고 올잇원은 교육환경 구성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기술이 내재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뉴멕시코 유나이티드핵심 보안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대표적으로 초급 인력부터 숙련된 보안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이글루스쿨'을 10년 이상 운영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능화,뉴멕시코 유나이티드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AI가 자리 잡으면서 기술 개발과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전문가 양성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 10만 보안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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