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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반기 원구성 합의(안)는 전반기 의회 개원 이전인 당선인 신분 때부터 상호 협의를 통해 약속된 것이었다"면서 "국민의힘이 양당 대표단 미팅과 언론 등을 통해 합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준수할 것임을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22 23 챔스당 소속 김미경·신현철 의원이 탈당하자마자 손바닥 뒤집듯 그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당초 양당은 전반기에 국민의힘이 의장과 환경경제위원장,22 23 챔스문화복지위원장을 가져오고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과 기획행정위원장,22 23 챔스건설교통위원장,의회운영위원장을 가져오기로 합의했다.후반기에는 반대로 교대해 의회직을 배분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한 김미경·신현철 의원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성명서를 대표 낭독한 장예선 대변인은 "두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고양시민 선택을 받아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22 23 챔스본인들이 희망하는 상임위 배정을 위해 탈당을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해 단독 본회의 개회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면서 "이는 원구성 합의(안) 파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탈당을 위한 그 어떠한 변명과 명분도 후반기 원구성을 앞둔 지금 시기에 탈당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고양시민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은 교섭단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예선 의원을 의원총회를 열어 총의를 모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