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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두번째.“ESG 전 부문 강화”
환경 주요 이슈‘기후변화’전사적 대응
대웅제약은 지난 1년간의 ESG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의약품 안전·품질강화,화학물질·유해물질 관리 등 중점 관리를 위한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이 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윤재승 대웅제약 CVO(최고비전책임자)의 자문 아래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툴레 백스페이스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를 관리하는 ESG 경영을 본격화 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지난해 ESG 경영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E) ▷의약품 안전·품질 강화(S)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S) 등으로 요약된다.지배구조(G) 부분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
대웅제약은 환경 경영이 기업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식하고,EHS(환경·보건·안전)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모든 경영 활동에 적용하고 있다.특히 주요 이슈인‘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관련 위험과 기회 요인에 대한 대응 방향을 수립,툴레 백스페이스실행에 옮기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불필요한 병 포장 완충재 제거,툴레 백스페이스용기 단순화,친환경 후보약물 선정,탄소배출량 관리,노후설비 교체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기 단순화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7t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모든 전등을 LED로 전환하는 등 설비를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지속적으로 관리 체계 효율화를 진행 함으로써 다양한 중장기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