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당시 내부 CCTV 모습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1차 폭발 뒤 직원들이 주변의 가연물을 제거하는 모습. 첫 폭발은 10시 30분에 발생합니다.12초 뒤,
싱가푸라 고양이직원들이 주변의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모습이 보입니다.
첫 폭발 발생 25초 뒤,
싱가푸라 고양이2차 폭발과 3차 폭발이 잇따라 발생합니다.불길이 치솟으면서 연기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분말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시도하는 중 4차 폭발 발생. 직원들이 분말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하지만 소용없습니다.4차 폭발이 일어납니다.그런 뒤 연쇄 폭발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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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폭발이 이어진 뒤,작업장이 농연으로 가득 차 암흑이 된 장면. 1차 폭발이 일어난 지 42초 만에 작업장은 시커먼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다 사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공장은 군 납품용 일차전지를 만드는 곳인데,화재가 난 곳은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던 곳이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인 건물 2층에선 배터리 3만 5000개를 보관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오늘(25일) 오후 1시 기준,
싱가푸라 고양이총 22명입니다.
시신 훼손이 심해 두 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입니다.실종자는 1명입니다.
국적은 한국 국적 5명,
싱가푸라 고양이중국 17명,
싱가푸라 고양이라오스 1명 등입니다.
경찰은 DNA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특정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임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