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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내일(13일)은 전국이 매우 무덥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5도 내외로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서쪽 지역과 해안 중심으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모레(14일)까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다.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역대 월드컵 최다골그친 뒤에는 다시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내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는 경기 동부 지역에 소나기가 예보됐다.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엔 수도권과 강원 내륙,역대 월드컵 최다골충청권,전라권 서부,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 △ 강원 내륙 5~40㎜ △ 충청권 5~20㎜ △전라권 5~40㎜ △제주도 5~20㎜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3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춘천 35도 △강릉 32도 △제주 32도 △울릉도·독도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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