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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컴피턴시(Competency·역량)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WS 파트너 '생성형 AI 역량' 인증 획득 / LG CNS 제공 
AWS 컴피턴시는 소프트웨어 구축,오비에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의 전문성을 업계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검증하는 AWS 전문화 프로그램이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에는 ▲클라우드 운영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지난해 12월 생성형 AI 분야가 추가됐다.
컴피턴시 인증을 받으려면 가장 높은 파트너 등급인‘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나‘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자격이 필요하고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 프로젝트 사례를 입증해야 한다.
지난 2022년에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LG CNS는 기업 고객들에게 파인튜닝(미세조정),RAG(검색 증강 생성),오비에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전문화된 기술도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LG CNS는 AWS에 특화한 생성형 AI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기술을 고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 조직인‘AWS 론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올해 초 AI와 데이터 모두를 아우르는 진요한 상무를 AI센터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는 “기업 고객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AWS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오비에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