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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국 상위 4위를 기록했다.여당 소속 시도지사 중에서는 1위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2024년 7월 광역자치단체평가에서 김 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52.4%로 집계됐다.
전달(48.5%)과 비교해 3.9%p 상승한 수치로,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가운데 세 번째로 상승폭이 높았다.1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로,올림피아코스 대 paok59.5%를 기록했다.
![▲ 리얼미터의 7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 [사진제공 리얼미터]](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8/13/0000084164_001_20240813093909436.jpg?type=w647)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는 단체장이 소속된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위치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비교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해당 지역의 보수·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음을 의미한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긍정평가 45.0%를 기록해 전월(40.6%) 대비 4.4%p 상승했다.
이와 함께 강원지역 주민생활 만족도는 전월 대비 0.9%p 상승한 64.0%로,올림피아코스 대 paok공동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세종(70.6%)이었고,이어 전남(68.8%)과 경기(67.3%) 순으로 주민생활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올림피아코스 대 paok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올림피아코스 대 paok지난 6월 27일~7월 1일과 7월 27일~30일,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을(시도별 80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광역단체별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응답률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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