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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대선 도전 공식화
18일 후보직 수락 연설 예정
조기 '깜짝 등장' 가능성도[밀워키=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공화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바누아투 여행공화당 대선 공식 후보로 지명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바누아투 여행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일각에서는 18일 전에 깜짝 등장할 예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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