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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5개국 2,152개 대학 중 67위,국내 4위…지난해 201-300위에서‘껑충’
공공성·책무성 SDGs 가치 실현 인정받아…‘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부문 세계 3위
양대 글로벌 세계대학평가에서도 THE 세계 501-600위,나폴리 경기 중계QS 세계 524위 상승세 지속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인 영국의 THE와 QS 양대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로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부산대학교가 12일 발표된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에서도‘세계 대학 TOP 100’이내로 처음 진입하며 명실상부한‘글로벌 명문대학’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12일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Impact Rankings)」에서 부산대 역대 최고 종합점수(90.7점)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세계 대학 67위,국내 대학 4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세계 대학 201-300위에서 대폭 상승한 기록으로,평가 참여 5년 만에 세계‘TOP 100’대학에 진입한 값진 성과다.
201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항목을 기준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도를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빈곤 퇴치 △기아 종식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양성 평등 △깨끗한 물과 위생 △청정 에너지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산업/혁신/인프라 △불평등 해소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육상생태계 보전 △평화/정의/확고한 제도 △지구촌 협력 등 17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다.이는 교육과 연구 중심의 통상적 대학평가와는 차별화된다.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평가에 참여하는 대학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올해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 순위에는 전 세계 125개국 2,152개 대학이 참여하였으며,나폴리 경기 중계국내에서는 부산대를 포함해 총 24개 대학이 랭크됐다.
2020년부터 평가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대는 매년 꾸준히 SDGs의 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지구적 책무의 사명을 이끌고 실천하는 대학으로 노력하며 발전해 온 결과,5년 연속 지속적인 순위 상승에 힘입어 올해 종합순위 세계 67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부산대는 총 7개 평가항목(SDGs)에 참여했는데 세부항목별 순위를 살펴보면,△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3위 △기아 종식(SDG2) 세계 20위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34위 △빈곤 퇴치(SDG1) 세계 50위 △산업/혁신/인프라(SDG9) 세계 52위 △지구촌 협력(SDG17) 세계 72위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SDG12) 세계 101-200위로 각각의 목표별 달성에 대한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나폴리 경기 중계부산대는 THE가 지난해 9월 27일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종합점수(42.7점)를 받아 세계 501-600위에 랭크되면서 전년 대비 무려 500계단이 오르는 대폭적인 순위 상승을 이끈 바 있다.특히 지난해는 보다 엄격하고 세분화된 지표기준이 적용된 평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올해 부산대의 혁혁한 대학평가 상승세는 다른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THE와 함께 양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으로 알려진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올해 6월 4일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부산대는 올해 세계 524위(전년도 611-620위),나폴리 경기 중계국내 16위(전년도 18위)로 각각 올랐다.
특히 부산대는 QS 세계대학평가 지표 중 국내 대학에 다소 불리하게 작용해 약세지표로 지적됐던‘국제공동연구’와‘지속가능성’지표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과로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