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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더샵 신부센트라’투시도[데일리안 = 곽태호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가 지난해 3월‘천안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업단지)’에 선정된 이후 인근 단지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성환 종축장 부지에 약 417만㎡(126만평),총사업비 1조6,아시안컵 약000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이다.모빌리티와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 업종으로 하는 미래 첨단 산단으로 2028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해당 사업은 착공에서 완공까지 가장 빨리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고 있다.부지가 위치한 곳이 국유지에 해당돼 토지매입 절차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천안시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산업단지 근로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의 유입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주거 수요 또한 증가해 부동산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실제로 산업단지를 인근에 둔 단지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실거래가 조회시스템에 따르면,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에 위치한‘에코시티 더샵3차’의 경우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2억7,390만원에 책정됐다.그러나 지난 4월 같은 평형대가 6억원에 거래되면서 3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단지 인근에 전주 제 1∙2일반산업단지와 첨단복합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배후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포스코이앤씨가 천안시 동남구 신두정지구에 짓는‘더샵 신부센트라’가 수혜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천안 최중심에 자리해 교통,편의,교육,자연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데다,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가 차량 10분대 거리로 직주근접이 가능해서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아시안컵 약천안 제2,3,아시안컵 약4일반산업단지 등의 핵심 산업단지가 가깝고,단국대천안캠퍼스,백석대,상명대 천안캠퍼스,호서대 천안캠퍼스 등의 대학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밀집해 있어 임대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알짜 투자처로도 평가받고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아시안컵 약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 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더샵 신부센트라’의 경우,일반적으로 아파트 계약금이 10%인데 비해 계약금 5%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계약금 5%도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고,1개월 내로 나머지 계약 잔금을 마련하면 돼 계약자에게 매우 유리한 계약 구조이다.계약 조건을 고려할 때 약 20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금이 들어가지 않아 부담없이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9개동,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 규모며,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