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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16일 밤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를 통해 기상 예보를 넘어서는 극한 호우 발생이 빈번한 것을 고려해 부단체장 중심으로 경찰,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야구소방과 공조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 산사태,반지하주택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발생(우려) 시 선제적 통제·대피 실시를 실시하고 재난 문자·방송,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야구옥외전광판,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야구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야구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안내 철저 등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북한과 경기 북부지역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접경 지역,임진강 주변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장마 전선 북상에 대비해 장마 전선이 일시적으로 남하한 지난 10일부터 산사태 위험지역,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야구급경사지,축대·옹벽,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야구하천,대형 공사장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