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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어제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병원에 이어 오늘 전국 병·의원이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
의협은 오늘 하루 전국 동네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휴진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고,애스턴 빌라 대 맨유 라인업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휴진하겠다고 밝힌 병·의원은 4%에 불과하지만,애스턴 빌라 대 맨유 라인업오전 진료만 한 뒤 오후에는 휴진한 채 집회에 참여하겠다는 지역의사들도 있어 휴진 참여율은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애스턴 빌라 대 맨유 라인업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어제 서울아산병원도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하기로 하면서 '빅5' 병원의 무기한 휴진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휴진을 주도한 의협 지도부에 집단행동 금지 교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의협을 공정거래위원회 신고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