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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패배 주범에게 줄서는 행태들은 참 가관"
"정치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다"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국민의힘 당권도전에 나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셀카를 겨냥,스니"오세훈 같은 미남이 찍는 건 이해 한다"고 또 한번 직격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출발부터 어설픈 판단으로 어깃장이나 놓고 공천준 사람들이나 윽박질러 줄세우는 행태는 정치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다"고 한 전 위원장을 정조준 비판했다.![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6/26/0000847818_001_20240626101909536.jpg?type=w647)
이어 홍 시장은 "총선 패배 책임지고 원내대표(경선에) 나오지 말라고 소리 높혀 외친게 엊그제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총선패배 주범에게 줄서는 행태들은 참 가관"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지원하는 이들에게도 비판 강도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원과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오세훈 시장 같은 미남이 셀카 찍으면 이해가 가지만"이라며 철부지 정치 초년생이 나홀로 대권놀이를 한 것이라는 자신의 지적을 상기시켰다.
홍 시장의 이날 언급은 나경원 윤상현 의원,스니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받아들이면서 한동훈 전 위원장의 면담을 거절한 것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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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 - 2024년 메이저사이트 목록：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스니,결국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강성 지지층은 윤석열 반대로 상징되는 조국 전 장관을 감싸고 지지하는 방식으로 가는 거고, 반대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조국 전 장관의 행태를 비난하면서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해 '이것이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당하다'고 프레임을 짜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