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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로 사망한 중국인 등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xor ^한국 측에 조속한 원인 규명을 요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24일 중대 화재로 23명이 사망했고,xor ^사망자 가운데 중국민 17명이 포함됐다"며 "한국 측에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부상자 치료,xor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전날 밤 늦게 화재 현장을 찾아 "한국 측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