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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공사비는 2429억원 규모다.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천호동 19-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야구 자책점11개 동,야구 자책점62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올림픽대로와 외부순환로 진출입이 용이하다.500ｍ 내에는 천호초·중과 성덕고 등이 있다.홈플러스,야구 자책점명일전통시장,야구 자책점강동경희대병원,야구 자책점강동성심병원이 1㎞ 내 위치해 있다.
롯데건설은 독창적인 입면 디자인,야구 자책점옥상 장식물부터 측벽까지 이어지는 경관 라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지닌 롯데건설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를 적용한다.단지를 에워싼 2㎞의 순환산책로도 조성한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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