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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공식 출시일 24일을 앞두고,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유사전 판매를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개통은 19일부터 이뤄진다.
12일부터 사전 판매가 이뤄지는 갤럭시 Z 폴드6는 실버 쉐도우·핑크·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256GB 모델이 222만9천700원,512GB가 238만8천100원,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유1TB가 270만4천9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6는 블루·실버 쉐도우·옐로우·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256GB가 148만5천원,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유512GB가 164만3천400원이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델도 출시한다.갤럭시 Z 폴드6는 크래프티드 블랙과 화이트 색상,갤럭시 Z 플립6는 크래프티드 블랙·화이트·피치 색상이 단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유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시행된다.12일 0시에는 삼성닷컴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시세에 더해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Z 폴드5 512GB 모델은 반납 시 중고 매입 시세에 추가 보상금 20만원을 더해 최대 110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되며,갤럭시 Z 플립5 512GB 모델을 반납할 경우에는 최대 80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이통 3사도 일제히 예약판매와 프로모션 소식을 알렸다.
SK텔레콤은 갤럭시 Z 폴드6·플립6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화제작 배경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증정,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유T로밍 쿠폰 50% 할인 혜택,인기 뮤지컬 '시카고' 등 공연 최대 50% 할인,티다샵 예약 시 추첨을 통한 '우주패스 넷플릭스' 3개월 무료 혜택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KT는 삼성초이스 요금제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버즈3 프로와 지니TV 탭3를 선택 디바이스로 추가했으며,공식 온라인몰 KT 닷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 1TB를 512GB 가격으로 제공한다.네이버 인기 웹툰 '마루와 강쥐'와 협업을 통해 마련된 에디션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디즈니+를 3개월간 무료 제공하며,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유세컨드 디바이스 할부금을 전액 할인해주는 '갤럭시 디바이스 팩' 혜택도 강화했다.신한카드와 함께 갤럭시 Z 폴드·플립6를 24개월간 이용하고 신규 갤럭시 플래그십 단말로 교체 시 중고폰을 반납하면 구매 당시 출고가의 40%를 보장해주는 보상플랜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