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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에서 최장 열대야(최저 기온 25도 이상) 기록이 세워졌다.서울에선 7월 21일 이후 26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2018년 26일(7월 21일~8월 15일)과 동률이다.기상기록은 순위를 매길 때 최근 기록을 상위에 두고 있어 올해 열대야갸 최장 기록이 됐다.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래 118년간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이다.17일도 서울 최저 기온이 27도로 예보돼 있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울 가능성이 높다.
서울 등 수도권에선 밤에도 27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됐다.서울에선 동대문 27.2도,강서 27.1도,강남 27.1도,2023년 kbo 시상식종로 26.8도를 기록했다.인천은 최저 기온이 27.5도,2023년 kbo 시상식경기도에선 군포 27.2도,2023년 kbo 시상식안양 27.1도로 나타났다.
부산에서는 전날 1994년과 2018년 기록(21일)과 동률을 이룬 뒤 22일째 열대야가 나타나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제주는 32일 째 열대야가 나타나 열대야 지속 일수가 한 달을 넘어섰다.
인천에서도 24일 동안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어 2016년과 함께 두 번째로 긴 열대야를 기록했다.인천 최장 열대야는 2018년(26일)으로 이 기록도 깨질 가능성이 높다.
‘밤 더위’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7,18일 서울 최저 기온은 27도,2023년 kbo 시상식19~21일은 26도로 예보됐다.22일 이후로도 최저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로 예보돼 있어 최악의 경우 8월 말인 26일까지 열대야가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16일과 17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다.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오르며 후덥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겠다.16일은 낮 최고 기온 30~35도,2023년 kbo 시상식17일은 29~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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