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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치브이엠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luna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luna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이사,이성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luna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2024.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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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에이치브이엠(29531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6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4분 에이치브이엠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1050원(60.56%) 오른 2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에는 3만1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에이치브이엠은 반도체,디스플레이,luna우조·항공산업 등에 필요한 첨단금속을 제조하는 기업이다.전신은 한국진공야금이다.
에이치브이엠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 1만1000원~1만4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기관경쟁률은 837.2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60.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청약증거금은 약 5조2000억원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