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공항

대만 타이중 공항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초대형 3D스크린으로 신규 콘텐츠 공개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칼리버스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 메인 부스로 참가한다.

칼리버스 내 구현된 건물의 모습.[사진=롯데이노베이트]

칼리버스는 이번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설치해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차세대 메타버스를 목표로 하는 칼리버스는 세계적인 리얼타임 3D 랜더링 창작 툴인‘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한 극사실적인 그래픽과 고화질 3D 실사 인물의 융합이 특징이다.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PC,대만 타이중 공항VR디바이스,3D디스플레이,대만 타이중 공항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의 버전을 공개했다.인물과 3D그래픽 공간을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신기술도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이자 독점파트너사인‘투모로우랜드’와의‘EDM 라이브 스테이지’로 선보였다.

칼리버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참여사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60평)의 부스로 참여한다.칼리버스는 최근 유저가 제작하는 콘텐츠 UGC가 중심이 되는 웹3.0 전략을 5000명의 사전참여자 칼리버스 파이오니어를 대상으로 공개했으며,대만 타이중 공항올해 8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칼리버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주요 콘텐츠를 초대형(11m X 4.5m) 3D LED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는 입체경험으로 선보인다.3D LED 스크린의 기술협력사인 알타바 그룹은 LVMH,대만 타이중 공항발망,불가리 등 전 세계 주요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 혁신적인 가상 경험 및 제품을 제공하는 AI 패션 전문 기업이다.

엑스포 개최 이튿날 27일에는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이사가 기조강연을 통해‘AI를 통한 차세대 메타버스와 WEB3.0’라는 주제로 칼리버스가 만들고자 하는 메타버스의 미래를 구체적인 콘텐츠 개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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