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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리스트 대 아스널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오늘 낮 동안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웠습니다.
기온이 부쩍 크게 오른 만큼,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밤사이 내륙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강원과 충북,남부 곳곳에 최대 20㎜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첫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장마 시작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엔 중부에도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텐데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충청에 최대 120㎜ 이상,남부에 최대 100㎜,노팅엄 포리스트 대 아스널제주엔 150㎜ 이상의 세찬 비를 퍼붓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 제주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중부에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낮 동안엔 다소 덥겠습니다.
아침엔 서울 22도,대전 21도,춘천 19도,강릉은 23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춘천 31도,노팅엄 포리스트 대 아스널청주 30도,강릉은 31도까지 올라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7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도 일주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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