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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대부분 지역서 오존주의보…순차적 해제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4.6.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10시 기준,볼루스포르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이날 서울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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