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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애플 2위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10일 오후 3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 쇼핑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Z시리즈 언팩 행사에서 키노트 연설을 하고 있다.ⓒ삼성전자[데일리안 = 민단비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개 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대로 집계됐다.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9%였다.반면 애플의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에 머물렀다.
두 회사 모두 직전 분기에 비해선 출하량과 점유율이 소폭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출하량 6010만 대,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순위점유율 20.8%를 기록하고 애플은 출하량 5010만 대,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순위점유율 17.3%를 기록한 바 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를 필두로 한 AI 전략으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중국에서 제품 판매 가격을 낮추며 판매량을 끌어올린 점이 점유율 방어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는 샤오미(14.8%),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순위비보(9.1%),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순위오포(9.0%) 등이 따랐다.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540만 대로 작년 2분기보다 6.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