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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분석 결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뉴스1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 5건 중 1건은 15억원 이상 고가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1만8830건을 분석한 결과,강원양구날씨거래가 15억 이상은 총 3744건으로 전체의 19.9%에 달했다.이는 국토부가 실거래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1~5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비중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중 15억원 이상 비중은 2006년 0.6%에 불과했지만,강원양구날씨점차 상승해 2019년(10.5%) 처음 두자릿 수를 넘겼다.이후 2021년 16.6%,강원양구날씨2022년 18.1%,강원양구날씨2023년 17.4% 등 오르내리다 올해 20%에 근접했다.
자치구별로는 전체 15억 이상 아파트 거래의 61.7%(2312건)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발생했다.강남구가 860건으로 가장 많았고,강원양구날씨송파구 747건,서초구 705건 순이었다.
한편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 10건 중 6건은‘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나타났다.15억원 이상 거래에서 전용면적 85㎡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3.2%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반대로 15억원 이상 거래 중 전용면적 102㎡를 초과하는‘중대형’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50.2%에서 올해 33%로 줄어드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