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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권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와 부여에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2002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세종에선 하루에만 70mm가 넘는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기수 기자!
[기자]
네,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대전에도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나요?
[기자]
네,2002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계속 이어지다가 조금 잦아들었습니다.
2시간 전 만 해도 빗줄기가 강하게 내렸지만 지금은 다소 약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2002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지금까지 내린 많은 비에 하천 수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대전과 세종,금산을 제외한 충남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안,당진 등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돼 있는데요.
지금까지 충남 공주와 부여에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부여 양화에선 하루 강수량이 80mm,세종 금남에선 70mm가 넘는 하루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큰 피해는 없었지만,세종에선 마트 인근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유출돼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고,
충남에선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9건,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는 2건이 접수됐습니다.
충남 공주에선 제민천의 수위가 상승해 산책로 전 구간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청양과 논산,2002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부여에는 산사태 주의보도 발령됐고,충남 서해중부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대전과 충남 남부에는 내일까지 20에서 60mm,충남 북부와 세종 지역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미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진 상황에서 다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촬영기자 : 권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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