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앵커브리핑 시작합니다.
출생아 수가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지난 4월 출생아는 만 9천여 명인데요.
2023년과 비교하면 5백여명이 늘었습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출생아 수가 늘어난 건,무려 19개월 만입니다.
4월‘깜짝 반등’이 계속될 수 있을까요?
통계청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먼저 기저효괍니다.
보시는 것처럼,지난해 4월 출생아 수는 재작년과 비교해 12.5%나 급감했습니다.
워낙 많이 줄었기 때문에 올해는 상대적으로 늘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혼인 건수가 보시는 것처럼 늘어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결혼 이후 첫째 아이 출산까지는 평균 2년 반 정도 걸리는데,그 효과가 나타났단 얘깁니다.
4월 출생아 수가 늘긴 했지만,누적 출생아 수는 7만 9천여 명으로 역대 최솝니다.
월 평균 2만 명도 되질 않는 거죠.
앞서 정부는 저출생 종합 대책을 내놓은 바 있죠.
육아휴직 급여를 올리고 틈새돌봄,요아정늘봄학교 등을 강화해 육아 부담을 줄여,출산율 1명대를 회복해나가겠단 건데요,요아정하반기 출생아 반등폭이 저출생 추세 반전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채널 추가
▷ 네이버,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요아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요아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의대 교수들도 후배 의사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요아정,통합만큼이나 갑작스러운 결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