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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아스타나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스페인법인‘삼성 임펄스’본상 3개
30세 미만 광고인 경쟁에선 동상
30세 미만 광고인 경쟁에선 동상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71회 칸 라이언즈에는 전 세계 110여개 국가가 참여했다.30개 부문에서 약 2만6000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진행한‘삼성 임펄스’캠페인은 디자인 부문 금상을 포함해 은상 1개,fc아스타나동상 1개로 총 3개의 상을 받았다.말더듬증과 같이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앱을 개발한 프로젝트다.사용자의 언어 사용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진동을 보내 사용자가 말을 더듬지 않도록 돕는 앱이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본사가 진행한‘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는 이번 광고제에서 동상을 받았다.아이폰 사용자도 갤럭시 Z 폴드의 기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다.삼성전자의 라이프 스타일 TV‘더 프레임’을 예술 작품으로 판매해 낮은 세금을 적용받게 한 삼성전자와의‘아트 오브 해크’캠페인도 동상을 수상했다.두 작품은 이미 유수의 광고제에서 본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제일기획은‘영 라이언즈 컴퍼티션’의 미디어 부문에서도 동상을 받았다.영 라이언즈 컴퍼티션은 만 30세 미만의 젊은 광고인들이 경쟁하는 분야다.지난 1월 한국 대표 선발대회 시상식을 치른 후 3월에 열린 스파이크스 아시아 등에 출품하며 국제 무대에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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