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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 스트림’넵튠(각자대표 강율빈,u23 아시안컵 조편성정욱)은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슬립 스트림’을 스팀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인기 스트리머로 설정된 게임 속 주인공 캐릭터 레일라가 다중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어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다중인격장애가 낳은 괴생물체들이 주인공의 악몽 속에 끊임 없이 등장하고‘슬림 스트림’은 이 악몽 속에 등장하는 괴생물체들을 물리쳐 영원히 악몽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그라이트(Rouge-lite)는 로그라이크(Roguelike) 장르 게임의 요소를 차용했다는 의미로‘슬립스트림’은 다양한 난이도별 스테이지 및 전투,u23 아시안컵 조편성몬스터와 장비의 무작위성 등의 요소를 게임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요소와 캐주얼한 그래픽 속에 감춰진 높은 전략성은 게임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평가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총 15종의 캐릭터가 포함되며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능력치,u23 아시안컵 조편성특화된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각각의 무기와 방어구는 고유한 시너지가 부여돼 있으며 조합된 시너지의 수가 많을수록 더욱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기에는 고유한 스킬이 장착돼 있으며 방어구는 시너지 조합을 위한 핵심 장비로 활용된다.
모든 장비 조합은 10개의 슬롯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전략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넵튠 이용석 PD는 “캐주얼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얼리 액세스를 통해 유의미한 피드백을 토대로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슬립 스트림’의 스팀 출시 가격은 5600원이며 오는 22일까지 10%의 출시 할인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