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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링크 및 사이시큐연구소와 함께 '성장 얼라이언스'기반 컨소시엄 구축
차세대 통합보안플랫폼‘ZePP’공동 개발…해외 시장 공동 진출 목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스트시큐리티는 시큐어링크 및 사이시큐연구소와 손잡고 제로트러스트 기반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플랫폼 개발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인 이행과 함께 각 사가 보유한 판로를 활용해 단계적인 사업 추진,이니텍 파워볼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지속 발굴 및 추진 등이다.
현재 보안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과 각 제품에 종속된 기술이 많다.이스트시큐리티 컨소시엄은 산업계 전반을 통합하는데 목적을 두고 오픈API 국내 실증 및 해외 진출 전략을 추진하면서 상용화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스트시큐리티의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및 판로 전략을 바탕으로,이니텍 파워볼2027년까지 목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계획을 세웠다.
이스트시큐리티 컨소시엄에서 추구하는 상용화의 핵심은 결국 시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잘 정리된 오픈API를 통해,이니텍 파워볼다양한 사용 환경과 밀접하게 연동시켜 활용되는 것이다.궁극적으로,표준 프로토콜을 통해서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만들어 해외 시장까지 함께 공략할 수 있는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사업화 목표를 이행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옥남도 이스트시큐리티 비즈니스센터장(전무)는 "이번 3사 협력을 통해 차세대 무결성 보안 솔루션인 제로트러스트 기반 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회사의 미래 중점사업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기술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성장 얼라이언스(Growth Alliance)'를 구축해 고객들이 AI,로봇,블록체인과 같은 첨단기술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주선 시큐어링크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엔드포인트 무결성 검증 및 사용자별 실행 접근권한 정책이 가능한 제로트러스트 통합형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국,일본 등 수요가 커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훈 사이시큐연구소 대표는 "성공적인 협업을 통하여 기존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호환성과 보안성을 극대화한 제로 트러스트 통합 솔루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